병장월급 군인월급 올랐을까

병장월급 군인월급 올랐을까

처음 보는 남자끼리 어색하지 않게 보내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이야기는 바로 군대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를 하다보면 
정말 시간이 가는 줄 모르지요

 

군대를 다녀온 대한 민국 남자라면 이런 부분에 크게 공감을 할텐데요
정말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할 수 있는 순간이기에
이런 부분에서 많이들 이야기거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군 생활에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축구를 정말 많이 한 기억이 나는데요
군대에서는 축구를 군대스리가라고 할 정도로 많이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여가 시간에 할만한 것이 주로 운동 밖에 없었는데
그렇다고 헬스만 하자니 뭔가 심심하기도 해서
역시 공놀이가 최고 이라면서 연병장을 뛰었지요

 

 

지금은 스마트 폰이 보급 되면서 그런 여가 풍속도도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꼭 축구를 하는게 정답은 아니니깐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축구가 하기 싫은데 짬이 안되어서 뛰는 친구들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월급에 대한 부분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월급이라기 보다는 용돈 같다는 느낌의 금액이기도 합니다
군대에서 피복이 나오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따로 돈 쓸 일도 없었지요

 

 

물론 짬이 되면 사제 물건을 사다 쓰기도 하고
그런 물건을 사다보면 진작에 월급을 초과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병장월급 군인월급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먼저 이병 월급이 궁금한대요
이병은 306,000원을 수령하고 있네요
과거에 비하면 엄청 인상된 금액이지만
그래도 봉사에 가까운 월급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십만원정도 되는 금액이니깐 잘 모아두면 목돈이 될 것도 같은데요
요즘은 군적금이라는 것도 있어서
알아서 돈을 모아주고 나중에 만기일이 되면 목돈으로 받을 수 있으니
이런 군적금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일병이라는 계급은 331.000원을 수령합니다
이병과 그렇게 차이가 나는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은 배로 합니다
이병의 미숙함을 뒤로 하고 제대로 군생활을 할 시기이기도 한대요
하지만 이 시기를 잘 버티면 나중에 짬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것이지요

 

 

제가 제대한지 오래되어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군대는 군대니깐요
그리고  병장월급 군인월급에서 상병은 366,200원을 수령합니다
상병이라는 계급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군인다운 계급이라고 생각을 하는 데요
훈련 기량이나 군기 등 다방면에서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로 후임들을 잘 관리하는 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통 이 계급부터 군생활이 풀리기 시작하지요

 

 

병장월급 군인월급에서 병장은 405,700원을 수령합니다
병사 계급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병장인데요
병장이라는 계급이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막 편한 계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부대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저는 생각보다 정신적으로 생각이 많았던게
후임들을 잘 관리해야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오히려 관리만 하던 상병 때가 더 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여튼 이건 부대마다 조금씩 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병장월급 군인월급관련해서 
월급이나 계급 별로 생활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사실 아무리 편한 곳이라도 자신이 복무한 곳이 가장 힘들다는 것이
정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튼 이런 장병들 덕분에 두발 뻗고 편하게 잠을 잡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