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여의전 중드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후궁여의전 중드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저. 
그래도 얼마 전 시작한 중국드라마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ㅠㅠ
이제 후궁여의전까지만 보고
당분간은 좀 끊으려고 하는데 ㅎㅎㅎ
오늘은 제가 푹 빠져있는 
후궁여의전을 소개해볼까 해요 ㅋㅋㅋ
그런말이 있죠 중드를 시작하면
인생 순삭 ㅎㅋㅋㅋㅋ

 

 

저는 중국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몰라요
관심도 업고 별로 그닥 좋아하지도 않지만
미드 한창 빠져보다가 일드, 그리고 요새는
한번 보면 인생 순삭이라는 중드에
확 꽂혀 있지요 ㅋㅋㅋ
옛날에는 황제의 딸 밖에 몰랐었는데 말이죠
보다보면 정말 재밌어요
옛날에는 너무 유치한 장면과
연출이 많아서 꺼려졌었는데 말이죠

 

 

일단 중드하면 사극이 주를 이루죠
후궁여의전의 주인공은 [위완연]이라는
인물이에요
실제 주인공의 이름은 [저우쉰]
너무 예쁘게 나온다는;;;
실제로 40대의 미녀배우에요
게다가 중국에서 인기 최고라는!
궁녀로 입궁을 해서
황제의 사랑을 독차지 하게 되는데
황제가 [여의]라는 인물과 닮아서
이 위완연을 마음에 두게 되는데
오히려 그 점이 이 인물을 빡돌게?ㅎㅎㅎ
해가지고 미치는 인물이 바로
이 위완연이죠

 

 

후궁여의전에 나오는 이 위완연 배우는요
우리 어릴 때 봤던 황제의 딸에 나왔던
영비가 바로 동일인물이에요

 

 

 


두 캐릭터가 너무 달라서 완전 깜짝 놀랐다는!
그리고 후궁여의전은
류렴자라는 소설가의 소설이 원작이에요
그러면서 후궁견환전의 후속작이기도 하지요

 

 

후궁여의전의 주인공 [여의]는
후궁견환전에서 견환의 며느리인 여의가
주인공이 되어 나오는 드라마에요

 

 

완전 인기 쩔었던 후궁견환전!
인생 드라마로 꼽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바로 그 후궁견환전에서
이어지는 드라마라 다들 기대를 했는데
평이 그닥좋지 않아서….. 저는 조금 아쉽네요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재밌거든요 ㅋㅋㅋ
사실 후궁여의전은 후궁견환전에 비해
조금 쳐지는 느낌이 좀 있어요
다들 공통되게 말하는 초반에
홍력과 여의가 알게 되고 입궁하기 전까지의
내용이 조금 길게 방영이 되요

 

 

총 6화에 걸쳐서 나오는 부분이
조금 쳐진다 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또 건륭제부터가 너무 많은 후궁을 거느리고
마음이 막 시도때도 없이 바뀌는거보고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죠 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문제는 바로 여주인공이
너무 답답한 고구마를 많이 준다는 것
사이다 한잔 없이 내리
고구마에 목이 막힌다는 평이 많아요

 

 

남자주인공은 곽건화 인데요
후궁여의전에서 정말 많은 욕을 
먹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건륭제가 정말 사람 열받게 하는 재주가 있더라고요
분노 분노 부들부들 ㅋㅋㅋㅋ

 

 

여의를 막 사랑하더니만은
나중에 갈수록 여러 여자들에게
칠렐레 팔렐레 ㅠㅠㅠ넘나 속상한 것
근데 실제로 후궁이 40명이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에 

 

 

저에게는 너무 재밌는 후궁여의전
여러분들도 중드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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