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위로금 확인사항 정리

권고사직위로금 확인사항 정리

코로나로 인해서 취업하기도 힘들지만

일반 사업장에서는 회사 유지도 힘든 상황입니다

물론 이런 사정이 있어서

직원 수를 줄여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기존에 회사를 잘 다니던 직원 입장에서는

생계에 위협을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정말 화가 나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권고 사직이라는 이름으로 직원을 해고 하는 방식인데요

이런 부분은 당사자가 알아서 자신을 잘 지켜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권고사직위로금 관련해서 얼마나 책정이 될 것인가

이런 부분이 궁금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1년을 기준으로 만근을 했을 시에는

한달 정도 급여를 권고사직위로금으로 주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구요

퇴직금 비슷하게 이런 식으로

권고사직위로금을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금액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지정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법으로 정해 놓으면 사업주가 함부로 못할 테니깐요

하지만 어떤 회사에서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고용을 하는 편법을 쓰기도 하는데요

이런 부당한 상황이라면 노동청에 신고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당하게 해고가 되는 경우에 있어서는

정말 억울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럴 때는 회사와 빨리 단기간에 협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법적으로 다툼이 생기는 과정으로 까지 넘어가면

그런 과정에 드는 비용이 오히려 더 크게 될 수도 있으니깐요

이럴 때는 확실하게 노동청 조언을 잘 듣고 빨리빨리

자신의 권리를 잘 찾아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권고 사직시에 사표를 써야 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상 해고에 가까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조금은 의아하기도 하지만

사표를 쓰긴 써야 합니다

대신 사직서는 권고 사직이라는 내용이

들어갈 수 있게 작성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사측에서 권고 사직이 아니라고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확인해서 확답을 받아 두는 것이

본인에게 차후에 어떤 식으로 유리할 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실업급여 관련해서도 이런 부분에서 증거가 될 수 있기에

권고 사직서를 작성할 때 이런 내용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잘 확인하고 작성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뭔가 억울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해당 회사가 자신의 청춘을 다 바친 그런 곳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회사는 회사일 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런 것을 생각한다면 자신을 지킬 수 있고

자신에 대한 보상을 그나마 객관적으로 해줄 수 있는 부분이

금전이기에 이런 부분은 확실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괜히 그동안의 정을 생각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해당 회사는 결국 이익 집단이기 때문에

더욱이 퇴사자의 미래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써주지 않으니

이럴 때는 확실히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관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권고사직위로금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아마도 최근에 이런 상황에 정말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권리를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튼 코로나 하나가 사회는 물론 세계 전체를 뒤흔드는 느낌이 드는데요

하루 빨리 백신이 나와서 우리의 일상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