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진다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진다


낄낄빠빠라는 말이 있지요

상황을 봐가면서 낄 때 끼고 빠질 때는 빠진다라는 말인데요

이는 분위기 파악을 잘하는 사람을 설명하는 말로도 쓰입니다 ㅎ

분위기 파악을 잘하는 것 만으로도 사회생활의 절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튼 참 어렵네요 ㅎㅎ



저는 낄낄빠빠라기 보다는 빠빠빠빠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빠지는 것을 좋아해서 왠만하면 남에게 참견을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

저는 일단 제 일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강해서

제 일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남에게 관심을 갖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남이 볼 때는 이게 낄낄빠빠로 보였는지

학교나 사회에서 이미지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

뭐 이건 나만의 생각일 수 있는데 어쨌든 만일 선택한다고 하라면

역시 빠빠빠빠가 오해의 소지가 덜하고 자기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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