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 믿는 것

나 스스로 믿는 것

계획을 따지기보다는 혹은 어떤 전망을 따지기보다는 
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 혹은 자신의 적성에 따라 
걸어 가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어떤 상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자기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후회 따윈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에 전망이 빗나가는 것을 본다면 
그런 식으로 늘 결론이 나게 되는 것 같다 
요즘 들어서 그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나름대로 고무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처음부터 이런 것이 잘 정해진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 한 것은 
늘 그런 식으로 나를 괴롭혔던 것 같다 
괴롭히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은 없었겠지만 
여튼 나는 내 삶에 대해서 
좀 더 좋은 쪽으로 반추해 나가고 싶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