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지원금 가성비 여행 꼭 신청
- Information 세계여행
- 2023. 6. 24. 14:19
대만여행지원금 가성비 여행 꼭 신청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대만여행지원금에 대해 알아볼게요.
저는 대만에 매우 좋은 기억이 있어요.
제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곳이거든요.
제가 가장 행복했던 여행이기도 하고
대만 곳곳 정말 많이도 돌아다녀서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만여행지원금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완전 꿀이다 싶어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관련 내용 소개해드릴게요.
대만은 별도의 입국 서류가 필요 없어요
90일동안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거든요.
6개월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만 있으면 됩니다.
대만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더위에 대한 대비만 잘 해가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대만여행지원금은 매년 20만명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1인당 TWD 5000을 지급해요.
한화로 약 25만원 정도입니다.
전자바우처로 지급하기도 하고
숙박권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 중 하나로 선택하여
받으시면 됩니다.
전자 바우처는 지정 상점에서 사용해요.
대만 국적이 아닌
외국 여권 소지자만 신청이 가능하고
대만 입국 후 3~90일 여행하는 분들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만을 자유여행 하는 분들만 가능해요
(패키지 여행 불가)
미리 한국에서 신청하세요.
대만여행지원금은 선착순이 아니에요.
랜덤으로 추첨을 하기 때문에
늦더라도 꼭 한번 신청해보세요.
매회 5월~6월에 여행자에 한해서
신청할 수 있어요.
대만에 오기 일주일 전부터
여행 하루 전날까지 신청이 가능해요.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비행기 티켓까지 끊으셨다면
여행 하루 전 날까지
바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포털창에 대만 여행지원금이라고 검색하면
사이트가 나와요.
한글, 영문, 중문 번역이 가능해서
한글로 변경하신 후에
신청서를 쓰시면 됩니다.
모든 내용을 모두 작성하고 나면
이메일로 QR코드를 주는데요.
대만 공항에 도착하신 후
이벤트 부스로 찾아가서
당첨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도착 후 2시간 이내에 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여권 제시해야 하구요.
공항 탑승권과 전자 항공권,
QR코드를 보여줘야 합니다.
전자바우처 혹은 숙박권을 받으시면
90일 이내에 쓰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대만에 가면 꼭 가셔야 할
필수 여행지들이 있는데
저는 무조건 야시장 추천해요.
시내 곳곳에 야시장이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쓰린야시장입니다.
3시간 정도 돌아야 겨우 돌 정도로
상당히 크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먹을 것도 너무 많아서
굳이 식당에 안 들어가도
길거리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어요
치파이와 오지치즈후라이는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자연과 하나 된 광광 명소도 많아요.
버스 투어로 다니는 것도 추천해요.
대만여행지원금을 통해서
더 풍요로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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