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있다는 것

동생이 있다는 것


지금처럼 일인가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결혼을 해도 아이를 안낳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본인의 가치관이 그러하고 추세가 그러하니

이것이 보편적인 것으로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결혼하지 않으면 루저 취급받고 결혼을 하면 당연히 아이를 낳아야 하는 것이

어떤 의무처럼 느껴졌는데요

확실히 지금은 그런 기류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한명 낳는 것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기도 하지요 

그런 가운데 둘 이상 낳는 분들도 있는데요

정말 대단하고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대가족에 자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은 분위기에 익숙한데요

대신 막내여서 동생이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런 것은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동생처럼 지내는 조카가 있어서 만일 동생이 있다면 이렇게 장난도 치고

그랬을 것 같은데요 일단 저도 아이를 한 명만 가질 생각이어서

우리 아이는 동생이 없을 것 같긴 한대 저처럼 평생 동생에 대한 감각을 

느끼지 못할 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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