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세지는법 알고 싶은 것들

말빨세지는법 알고 싶은 것들

우리는 살아가면서 별의별 상황에 맞닥들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곤혹스럽기도 하고 피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 같지요
그럴 수 만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그러기가 싶지가 않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작은 약육강식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서로에게 폭력적으로 상해를 입히는 것은 안되지만
적어도 상대방이 말로써 공격을 한다면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적절한 방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말빨세지는법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빨세지는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주변 동료 중에서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요
그렇다고 우리는 애써 그 동료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 성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섣불리 따라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말빨세지는법에 대한 기본적인 패턴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말을 적게 하는 것이 말싸움이 났을 때 유리한대요

 

 

 

말이라는 것은 사실 불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한번 나간 말들로 인해서 자신이 그 말들에 
얽매이기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오히려 말을 적게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더 듣는 스탠스가 더 중요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들을 때 상대방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 것인데요
사람은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정신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눈을 피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신감이 없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으면서 시선은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상대방의 논리에 대해서 헛점이 발견이 되면 
말이 다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한번씩 언급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자신의 논리를 변호하기 위해서
 더 많은 말들을 쏟아내게 되는데
그것이 마치 변명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일단 멘탈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굳이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말빨이 저절로 강해지는 방법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절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싸움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상대방이 놓칠 리가 없지요
그러니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상대방에 대해서
화내거나 웃어주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반문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계속해서 물어보는 방식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자신의 논리를 다시 변호하기 위해서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인데요
궁극적으로 말빨이 강해지는 방법은 
내가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동물의 세계를 봐도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요
동물들이 사냥을 할 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사냥감에 대해서 급소만 공격합니다
화려한 공격보다는 오로지 핵심만 찌르는 형국인데요

 

 

우리도 말싸움이 났다면 화려한 언변보다는 
정곡만 적당히 찔러주면 우리는 저절로 강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한번 보여주면 이를 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인상을 줄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이렇게 말빨세지는법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누구나 사이좋게 기분좋게 일하고 싶지만
종종 화가 나는 상황 있을 때는 자신을 지키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방법에는 자신의 품위를 지키려는 의지가 베이스로 있으니
이런 부분을 잘 생각하신다면 현실 생활에 응용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