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뿌려도 없어진다

물을 뿌려도 없어진다


육아와 구직활동에 전념 중이라 집에만 있는 요즘입니다

와이프의 산후조리도 성공적으로 끝마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돈을 벌어와야지요 ㅎㅎ

정말 앞만 보고 이런 느낌으로 최소 20년은 살 것 같은 느낌이 ㅋㅋ

그래서 아기도 보고 인터넷도 보면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와이프 심부름으로 밖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요

정말 더워도 너무 덥더라구요 ㅎ

마당에 있는 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있어서 일단 마당에 물을 뿌려 주었는데

바로 얼마 안가서 말라 버렸네요 ㅎ

아마 제 몸에 물을 뿌리고 돌아다니면

10분 정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올 정도의 날씨인 것 같습니다

정말 집에만 있으니까 바깥 날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는데요

정말 심부름하나로 제대로 느끼고 돌아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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