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순간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은

순간일까요 아니면 축적일까요

저는 이런게 궁금하더라구요 ㅎ

어떤 사람들은 머리에 종이 울린 것처럼 

그 사람이 좋아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친구나 아는 지인으로 지내다가

서서히 친해져서 자신도 모르게 결혼식장에 

들어서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는 둘다 좋은 케이스 인 것 같아요

물론 전자의 경우 점점 사랑이라는 감정이 

편안함이라는 감정으로 바뀌어서

그 강렬함이 덜해지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해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게 아니고 서서히 안정기에 접어들면 괜찮아지는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감에 있어서는 후자가 더 좋기도 합니다

물론 초반의 강렬한 사랑의 감정이 덜하더라도

안정감 있는 사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기도 한대요 ㅎ

저는 순간이든 축적이든 방식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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