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의 취미

사진 찍기의 취미


사진을 찍는 행위는 그것을 오래 담고 싶다는 마음이겠지요

그래서 가끔 앨범을 들춰보면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의 저를 보면

조금은 재밌기도 하고 나는 기억나지 않는 내 모습에

난감하기도 합니다 ㅎ

사진은 그런 점에서 매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취미로 사진찍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도시가 됐듯, 자연이 됐든, 그 대상은 어느 것이라도 좋으니

자신이 찍고 싶은 것을 찍는 것은

그것을 마음에 담겠다는 것이니

괜찮은 취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조금은 삭막한 시대에 가슴을 열 수 있는 취미가

몇 안되는 데 그런 점에서 사진 찍는 것은

정말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카메라가 두 대 정도 있는데요

가끔 날 좋은 날 와이프랑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러는데 참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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