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의 취미
- Daily routine
- 2019. 1. 1. 00:05
사진 찍기의 취미
사진을 찍는 행위는 그것을 오래 담고 싶다는 마음이겠지요
그래서 가끔 앨범을 들춰보면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의 저를 보면
조금은 재밌기도 하고 나는 기억나지 않는 내 모습에
난감하기도 합니다 ㅎ
사진은 그런 점에서 매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취미로 사진찍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도시가 됐듯, 자연이 됐든, 그 대상은 어느 것이라도 좋으니
자신이 찍고 싶은 것을 찍는 것은
그것을 마음에 담겠다는 것이니
괜찮은 취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조금은 삭막한 시대에 가슴을 열 수 있는 취미가
몇 안되는 데 그런 점에서 사진 찍는 것은
정말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카메라가 두 대 정도 있는데요
가끔 날 좋은 날 와이프랑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러는데 참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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