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
- Daily routine
- 2019. 7. 6. 00:05
새로운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사의 개념이 아니라 여행의 개념이라고 말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다
나는 그런 곳은 잘은 모르지만 일단 가보고 싶은 곳은 일본 쪽이다
특히 내가 연구하는 소설 쪽은
일본이 많이 발달한 편이다
그래서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학회나 연구차 잘하면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결국 기회는 내가 만드는 것 같다 ㅎㅎ
기회를 잘 만들고 그런 기회를 얻기 전에 나부터 좋은 연구를
조금씩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미래를 바꾸는 것은 나 이외에는 없다 ㅎㅎ
시간을 지금부터라도 잘 쓰는 방법 밖에 없는 것이다
계획을 조금 수정하고 일단 연구 분야에 대한 지도를
머릿속으로 다시 그리고 있다
약간은 회의감이 있었다는 지금은 괜찮다
여튼 뭔가 기분이 희망적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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