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배편 체크하고 여행하자

소매물도 배편 체크하고 여행하자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짜증을 내면 안되는데
그래서 더욱 조심하고 있는데요
시원한 곳에 있으면 짜증이 덜 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 이렇게 더워지고 있으니 슬슬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런 휴가는 역시 바다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산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여름 휴가는 바다이지요
그런 점에서 오늘은 소매물도 배편에 대해 알아보면서
소매물도의 정보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매물도는 소매물도 본섬과 등대섬이 유명한대요
그 이유는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바다의 갈라짐 현상 때문입니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해서
이미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상태이고 이런 광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기도 했지요
특히 오후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 정말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매물도 본섬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바다 건너에 있는 등대섬이 정말 멋있다고 하는데요
등대섬은 흔히 쿠크다스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크다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과자이름인데요
이 과자 광고를 여기서 찍었다고 해서 
그렇게 별칭이 붙은 것이지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참고로 차가 다닐 수 없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히 두 다리로 이 섬을 다녀야 하는데요
그런 만큼 자연이 잘 보존 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여행지에서 차 때문에 많은 일들이 벌어지곤 해서
눈쌀을 찌푸리기도 하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소매물도의 랜드마크는 아무래도 등대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얀 등대를 보고 있으면 꼭 이곳이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은
이국적 정취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많은 방송 촬영이있었구요
사실 이 등대는 일제 시기에 지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아픈 역사를 가진 등대라고 하니 또 달리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등대섬과 본섬이 열릴 때 펼쳐지는 자갈길 역시
색다른 정취를 자아내는데요
깨끗한 자갈길을 거닐면 뭔가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도 들고 참 좋습니다
실제로 보면 느낌이 참 좋다고 합니다

 

 

아까 이 섬은 차가 없어서 걷는 것 밖에 없다고 했는데요
그렇다고 힘들 정도는 아닙니다

 

 

 


섬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이 섬을 한 바퀴 도는데 보통 4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정도이니
천천히 즐기셔도 좋을 것 같구요
오히려 이런 부분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갯바위 낚시도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곳이 바로 이곳이지요
저도 만일 낚시에 취미가 있었으면 꼭 갔을 것 같은 소매물도네요

 

 

그럼 소매물도 배편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소매물도로 들어가는 곳은 통영여객선터미널입니다
평일에는 3번 출항을 하구요
주말에는 5번을 출항을 한다고 합니다
평일은 6시 50분, 10시 50분, 14시 30분에 출발하구요
주말에는 6시 50분, 9시 10분, 10시 50분, 12시 30분, 14시 30분 순으로
통영에서 출발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상이나 선사 사정에 따라 운항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소매물도 배편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달아 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해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hshaewoon.co.kr/default/sub01/sub01_03.php

더불어 바로 예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정도로 소매물도 배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족단위로 편하게 쉬었다고 오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섬이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