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빨이 부럽다

수트빨이 부럽다


양복을 요즘은 수트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ㅋㅋ

양복이라고 말하면 촌스러울려나 ㅋㅋ

여튼 수트빨이라고 하나요

이런 양복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나

혹은 이런 양복을 입어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남자인 제가 봐도 이런 수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 보면

멋있고 또 달라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역시 옷이 날개인가 싶기도 하구요

요즘은 코디만 잘해도 자신의 외모적 한계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데요

저는 양복이 어울리지 않는게 아니라 불편해서

잘 입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양복 입고 가야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좀 가기가 꺼려지는 지점도 있습니다

일단 너무 불편해요 ㅋㅋ

저는 간지따위는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ㅋㅋ

여튼 수트빨이 있는 사람들 보면 부럽긴 부럽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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