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리펭귄 실체 알고보면 무서운동물

아델리펭귄 실체 알고 보면 무서운 동물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시원한 공간이나 음식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런 점에서 남극을 떠올리게 되는 것도

예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극하면 바로 떠오르는 동물이 있지요

바로 펭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펭귄의 이미지는 우리들에게 귀여운 존재로 인식이 되고는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프렌차이즈 형식으로 우리 생활 곁에서

아주 친숙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아델리 펭귄 같은 경우는 그런 인식에 반대라고 할 정도로

아주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델리펭귄 실체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아델리펭귄 실체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지게 된 것은

오래 전 영국 과학자인 조지 머레이 레빅의 수첩이 

발견이 되면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세기 초에 남극을 탐험하면서 아델리 펭귄에 대해서

관찰기를 썼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정말 경악할 수준이라고 합니다



먼저 수컷 펭귄들이 암컷 펭귄을 대하는 행동을 보면

거의 성적 폭행에 가깝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마 경악할 수준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한 암컷 펭귄은 두고 여러 수컷이 달려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동물이지만 생각하기가 참 찝찝하네요



그리고 이들은 조약돌을 모아서 집을 짓는데

암컷 펭귄들이 조약돌을 받고 몸을 팔기도 한다는데요



정말 이런 점도 그간의 펭귄 이미지를 깨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 조약돌을 받는 척 하면서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지능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재미삼아 새끼 펭귄을 죽이거나 한다고 합니다

이런 점도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사람으로 치면 거의 쓰레기 급이라고 할 수 있지요

생긴 거랑 다르게 정말 이상한 동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알고 펭귄을 싫어하는 분들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펭귄은 그러지 않으니

다른 펭귄까지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가장 무섭고 짜증이 났던 지점이

네크로필리아 적인 성향이 있는 것인데요

차마 정의를 말씀 드리기도 뭐한 내용인데요



성관계를 이미 죽은 암컷 펭귄과 한다고 생각을 하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이건 인간 사이에서도 금기시 되는 행동인데

펭귄들이 버젓이 이런 행동을 하고 있으니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여튼 이런 아델리펭귄 실체가 너무나도 충격적인 나머지

당시 이를 연구한 과학자 레빅도 발표하기를 주저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진 100년이 지나고 나서야

동토에 깔려 있던 수첩이 발견 되면서

이런 내용이 전해지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수족관 같은데 가면

가장 기대되는 코너가 바로 펭귄을 보러 가는 일인데요

이렇게 뭔가 깨는 행동을 하니깐

왠지 앞으로 펭귄을 보기가 좀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까 이야기 했듯이 아델리 펭귄만 그런 것이니까

다른 펭귄은 좋아해줘야 겠네요



여튼 모든 펭귄이 그런 것이 아니구요

아델리 펭귄만 유독 그런 것 같으니

일단 이런 느낌의 펭귄은 보면 바로 걸러야 겠네요

정말 평범하게 생겼는데 이렇게 행동을 하니까

그냥 어이가 없다는 느낌만 계속 드네요



지금까지 아델리펭귄 실체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했는데요

조금은 짜증이 나면서도 하나의 교훈을 전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귀엽다는 외모와는 달리 정말 사악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정말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 말이지요

물론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매번 까먹고 행동하는 것이 

계속 반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튼 이제는 더운 여름이 오면 남극만 생각하고

가급적이면 펭귄은 이제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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