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서 모르게 되는 것

기억에서 모르게 되는 것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돌아다니는 것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계속해서 그런 시간들을 많이 갖고 싶다 고를 수 없는 시간들이 그렇게 빨리 흘러가 버리기 때문이다 이동을 하면서도 그런 장면들을 은근히 많이 바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최대한의 느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나를 완성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냥 거기에 대해서 기대를 저버리는 편이 가장 좋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최선을 다하면서도 나는 아마 다른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것이 가장 정확하게 보이는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이 아니라면 솔직히 다른 식으로 설명이 되는 그런 부분은 없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고민을 해서 정말이지 힘들게 만드는 것 같다 어떻게 보장하지 않는 모든 것들이 나만의 특정이라면 특징 일수도 있겠는데 여튼 여기에 대해서는 뭔가 크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