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은 아름답다

오목은 아름답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즐겨 하던 게임 중에 오목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종이에 하는 것이 아닌 바둑판에 하는 오목은

왠지 정말 바둑 못지 않게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했는데요

쉬는 시간에 하던 이런 오목이 정말 꿀잼이었다는 ㅋㅋㅋ



바둑은 엄청난 수싸움과 지략대결이어서

인공지능과 싸울 정도로 두뇌게임의 결정판이라는 것을 입장했는데요

반면에 오목은 거기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우리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주었던 게임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바둑보다는 오목이 훨씬 좋습니다

무엇보다 짧은 쉬는 시간에 바둑을 둘 수는 없으니깐요 ㅋㅋ

오목은 간편하고 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

가끔 지금도 와이프랑 오목을 두는데

와이프가 오목을 잘 두어서 판이 길어 질 때는 바둑을 둘 거 그랬나

그런 생각도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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