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증상 원인과 대처 방안 정리

옴증상 원인과 대처 방안 정리

위생 상태가 많이 좋아지면서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도 잘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있던 병들이 
이제는 더 이상 발병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좋은 것 같은데요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이런 질병들이
다시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옴인데요
옴은 참고로 전염병이기에 더욱 조심 해야 하는 병 중에 하나입니다
원래 옴은 지금은 잘 생기지 않는 병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환경이 많이 깨끗해졌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런 환경을 보장 받기 어려운 곳에서는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런 곳 중에 하나가 바로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대는 아무래도 훈련을 많이 뛰고
더불어 야외에서 숙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옴이 종종 발생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옴증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까 말씀드린 대로 옴은 전염병이기 때문에
발견 되는 대로 빨리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한편 옴은 전염이 매우 빠른 편이기 때문에
더욱 더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옴증상은 일단 가려운 느낌부터 알 수 있는데요
개선충이 피부에 알을 까면서 그 가려움이 출발합니다
개선충이 피부에 돌아다니면서 
그 가려움이 더욱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려움이 정말 심하면 
그것은 일종의 고통으로 바뀌기도 하는데
옴이 바로 그렇습니다
잠을 못 자게 할 정도이니 정말 괴롭지요

 

 

개선충이 낮에 활동하지 않아서 
가려움이 느껴지지 않지만
밤이 되면서부터 개선충이 활동하기 때문에
가려움이 엄청나게 심해집니다

 

 

 

정말 잠을 못 잘 정도가

되기에 괴롭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심하게 피부를 긁다 보면 피가 나기도 하고
2차 감염으로 그 상처 부위에 농가진염으로 발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옴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빨리 대처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괜찮은데 밤이 되면 이런 심한 가려움을 느낀다면 
옴을 의심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가려운 부분은 주로 우리 몸에서 접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쪽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접히는 부분에 주로 옴이 잘 생기니
특히 이런 쪽 부위가 가렵다면 옴을 더욱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더불어 경험상 군대에 있을 때는 주로 사타구니 쪽으로
옴에 걸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으니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주변에 알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옴이라는 확진이 나게 되면 
일단 해당 환자는 격리 조치에 들어가게 됩니다
옴의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조치와 더불어 환자가 사용한 물품에 대해서는 
세척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환자와 같이 활동을 했던 사람들은 
옴 관련 치료제를 바르게 되는데요
취침 전에 얼굴 빼고 몸 전체에 발라 주신 상태로 잠을 자고나서
일어난 다음에 샤워를 해주시면 됩니다

 

 

청결을 유지 하기 어렵고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공간이라면 이런 옴이 잘 생길 수 있으니
늘 청결 관리에 힘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요양원 같은 시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혈기 왕성한 젊은 사람들 조차 걸리면 괴로운 옴이니
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숙지하고 
미리미리 청결한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옴증상에 대해 알아보면서
다양한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이런 옴 같은 전염병은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평상시 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일 발병이 나면 전염병이라는 속성이 있기에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