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를 넘어라

울타리를 넘어라


울타리는 어떤 범위를 정해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인공건축물인데요

포인트는 인공이라는 말에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울타리에 대해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거기 안에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닌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적인 상태로 태어나서 가급적이면 자연적이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태어날 때 약하기 때문에 일종의 가이드 라인이 필요한데

그것이 사회적 규약에서 만들어 놓은 울타리라는 바운더리이지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개개인의 성향에 모두 맞출 수 없기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우리는 자신의 울타리를 재설정하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런 작업이 선행되어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범위를 확정할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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