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를 수 없는 기분들

고를 수 없는 기분들

 

잘 부를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말이 안 된다고 하면은 역시나 불편한 감정들은 나를 쫓아 오기도 하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전력질주를 해서 어떤 목적을 향해서 계속 뛰어 가는 사람이 되는 것 같다 그런 작업들이 왠지 모르게 즐겁게 오기도 하는 것이다 평상시 느끼기 힘든 부분이라는 것은 대략 그런 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것들을 좀 더 많이 알아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떤 긴장감을 형성해서 그 일을 해결하는 것만큼 나와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없는 것이다 나는 그런 식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어느 정도는 자유가 보장된 상태에서 만의 스탠스를 유지하고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도대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어려울 것이다 그런 생각들이 나를 화나게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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