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삶

일상에 살다보면 주위에 들려오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런 물음에 일일히 응답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그런 것을 신경쓰다 보면 정작 내 일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그런 대답만 하느라 하루를 보내게 된다

뭔가 허전하고 허탈하다

삶이 내 것이 아닌 것 같다

이럴 때는 여행을 떠나면 좋다



여행은 나라는 사람을 새롭게 보게 만들어주는 계기를 제공한다

물론 여행은 항상 즐거운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런 즐거움 안에서 또다른 나를 만날 기회는 언제든지 있는데

새로운 환경이 주는 이런 낯선 기분이 

그런 자아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그런 기회를 통해서 삶의 주인을 나로 다시 환원시키자

그러면 내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할지 조금은 방향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행은 떠날 수 있을 때 바로 떠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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