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불조심

자나깨나 불조심


초등학교 다닐 때 시즌이 되면 포스터 그리기를 한다고 해서

반에서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 방과후에 남겨서

포스터를 그리게 했는데요

저도 남아서 그린 기억이 있는데

왜 남은 지 모르겠다는 ㅋㅋ

정말 저는 그림을 못그렸고, 지금도 잘 못그리거든요 ㅋㅋ



여튼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데요

그때 슬로건이 많았는데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자나깨나 불조심 뭐 이런 것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과 마찬가지로 불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것인데요

이런 것이 가끔 성격을 달리 바꾸어서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고는 정말 예고 없이 다가 오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하지요

그래서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자나깨나 불조심 하자는 말이

지금도 예사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ㅎ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