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면서 먹는 맛집
- Daily routine
- 2018. 7. 13. 00:30
줄 서면서 먹는 맛집
요즘처럼 쿡방이 보편화된 세상에서
유명 주방장이 소개한 가게가 맛 집이 되어서
방송 후에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저는 일부러 이런데 가질 않습니다 ㅎ
방송에서 극찬을 했다고 그 음식이 내 입맛에 맞다는 보장도 없고
방송으로 본 것과 실제 가서 확인한 경우
그 차이가 심할 때와 더불어 주인의 마인드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있었기 때문이지요 ㅎ
사실 음식이 그렇게 뛰어나게 맛있다라고 느껴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줄서 가면서 맛집이라고 하는 데 별로 안가고요
줄서서 먹고 싶지도 않고 ㅋㅋ
그냥 집 앞에서 먹는 음식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
특히 한 곳에서 오래 장사한 집은 대부분 맛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가끔 밖에서 사먹고 싶을 때는 그렇게 먹는데요
적당한 사람 사이에서 편하게 먹는 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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