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줄거리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총균쇠 줄거리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총균쇠는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대표저서로

1997년 출간하면서 지금까지 읽힐만한 가치가 있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특히 학부 때 사회학을 비롯해서

인문학을 하는 분들이라면

권장도서로 한번쯤 거론되는 책이기도 한대요

그런 점에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나만 총균쇠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자는 흑인인 지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한 가지 질문에 꽂히면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그 지인은 백인 그룹에서는 이런 문명을 만들어 내고

흑인 그룹에서는 그러지 못하는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이는 총균쇠 줄거리를 파악하는데

큰 줄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단순히 인종적 기질 차이라고

치부하기 쉬웠지만 저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정말 왜 그런지 궁금하기 시작해서

여기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 것이지요

 

 

저자는 연구를 하면서 이 모든 것이

우연에 기인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연 환경적인 요소의 우연으로

이 모든 차이가 발생했다고 보는 것인데요

 

 

가령 예를 들면 노동력을 제공해주고

때로는 식량이 되어주는

포유류가 분포한 지역에서는

인간이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정착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착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도구를 만들게 되는데

이때 토기를 만들게 되고 보다 안전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당신 지식의 보고인 노인들의 수명은

더더욱 늘어나게 되고

이 역시 문명이 발전하게 되는

우연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한편 총균쇠 줄거리에서

이런 포유류가 존재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이동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노동 시간이 줄지 않고

생존에 급급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이동을 하게 되면

아이를 많이 낳기 힘든데

당시 국력의 주요 일부 요소인

인구증가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문명의 차이를 발생시킨

요소로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총균쇠 줄거리에서 이 문명의 차이가

정점을 찍은 것은

15세기 경 식민지 건설을 보고 있는데요

 

 

보다 확연해진 차이를 두고

더더욱 이 우연의 차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균에 대한 면역 역시

정착 생활을 하면서

다른 동물과 같이 지내면서

면역력이 생긴 백인 그룹이

그렇지 못한 다른 그룹에게 균으로 큰 타격을

본의아니게 입히게 된다는 점은 재미있는데

이 현상 역시 우연에 기인하게 된 것이지요

 

 

총균쇠 줄거리를 대략 살펴 보았는데요

단순히 민족적 우월성으로

차이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우연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간 우리가 가진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보다 자세히 알고자 하는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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