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하듯 살자
- Daily routine
- 2018. 9. 9. 00:05
축제하듯 살자
산다는 것을 무엇일까요
이런 물음은 정말 답하기 어렵지요
하지만 저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 것처럼
이 물음에 대한 답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이런 물음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산다는 것은 잘 모르지만
어떻게 살고 싶다는 것은 있습니다
남이 설정한 목표가 아닌 내가 이룰 수 있는 목표에
한걸음한걸음 다가가면서
이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과 사이좋게 나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저는 이정도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중에서 옆에 있는 와이프와 즐겁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큽니다
와이프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나의 또다른 분신이라고 할 수 있으니깐요
같이 재미있게 아프지 않고 한 곳을 즐겁게 갈 수 있는 것
저는 이게 제가 살고 싶은 방식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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