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콘솔 hub 택배 용어 정리

토평콘솔 hub 기본 택배 용어 정리

 

택배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만 있으면 편하게 여러가지 상품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지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인터넷 마켓 역시 덩달아 활성화가 되었는데요

이런 물건을 제대로 배송할 수 있는 택배 시스템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서로 상보적인 관계에 있는 그런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좋은 가격의 상품을 저렴한 배송료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인터넷 마켓의 대세는 한동안 별 이변이 없는 한 계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현재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한창인데요

그런 흐름을 반영해서 인지 택배 물동량 자체가

더욱 더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마켓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것이 많고

밖에 나가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상시 보다 주문한 물건이 다소 지연이 되는 느낌도 드는데요

그럴 때는 배송추적을 하게 되기도 하지요

 

 

배송 추적을 하다보면 토평콘솔 hub라고 

뜨는 것을 확인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 허브 네이밍은 지역 이름을 따서 짓게 되는 것이 보통인데요

 

 

 

그런데 토평콘솔 hub같은 경우는

중간에 콘솔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토평콘솔 hub 같은 콘솔 허브는

 주로 소형 택배를 관리하는 허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 허브 같은 경우는 보통 사이즈의 택배를 취급하기에

간선 상하차와 분류등의 과정을 거치지만

콘솔 허브 같은 경우는 행낭 포장이라는 과정이 추가가 됩니다

 

 

이 행낭 포장이라는 것은 

소형 택배이기에 분실을 조금이라도 막고 배송의 편의성 때문에

지역별로 분류된 행낭에 다시 한번 포장을 하는 과정인데요

 

 

 

 

그래서 일반 허브로 들어간 물건에 비해 

배송 기간이 조금 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점을 알아두시면 물건을 기다리기가 덜 지루하지 않을까 하네요

 

 

이렇게 택배 용어를 알아두면

일종의 흐름을 알 수 있는데요

참고로 간선하차와 간선상차 같은 용어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 두 과정은 택배에서 꼭 필요한 과정 중에 하나이기에

뜻은 몰라도 배송추적을 하는 과정에서 보신 적을 있을 텐데요

간선하차는 내가 주문한 물건이 허브로 도착해서

차에 내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곧 분류 과정을 거치겠지요

그리고 간선 상차 같은 경우는 분류 작업을 거친 물건이

송장에 적힌 주소로 보내지기 위해서

차에 싣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간선 상차로 배송 추적이 확인이 되면 

이제 슬슬 물건을 받을 준비를 하면 되는데요

 

 

보통 간선 상차라고 뜨면 하루 이틀이면 물건을 받을 수 있는데요

코로나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조금은 달라질 수 있는 변수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한편 비대면 접촉 강화로 재택 근무도 진행하는 회사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서

택배 기사님들은 업무 특성상 그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물건 주문시 무인택배함을 이용할 수 있다면 이런 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고

더불어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정해서

물건을 수령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토평콘솔 hub와 택배용어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확실히 이런 용어를 미리 알아두면 물건 기다리기가 덜 지루할 것 같습니다

이미 흐름이 보이니깐 예측 가능한 지점도 있으니깐요

여튼 코로나 때문에 사회 전반이 힘든 상황인데요

일단은 약이나 백신이 하루 빨리 개발이 되어서

이런 상황이 끝이 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