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크라잉

퍼플 크라잉


아기 출산후 방문 간호사 제도를 신청해서

간호사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데요

좋은 제도여서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이 때 한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퍼플 크라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를 아무리 달래도 이유없이 우는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아이가 울면 부모는 순간적으로 자괴감에 빠집니다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고 당연한 순간이라고 합니다

퍼플 크라잉이라고 하는데 

이 때는 아이가 울음을 멈출 때까지 달래는 수밖에 없고

이는 부모의 영역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조금은 사라져서 좋았는데요

막상 부모가 되니깐 그동안 우리 부모님이 정말 힘들었겠구나

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