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의 자료들

헌책장의 자료들


앞으로 연구 해야하는 분야가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이 하는 분야가 아니여서

연구가 많이 되어 있지 않지요

그것은 자료가 그만큼 부족하다는 뜻이고

발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하는 작업인데

제가 그 필요성을 알아버려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자료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있어도

절판도서라 그런지 헌책방에서 고가를 부르더구요

그래서 이렇게 책을 사 모으면 금방 돈 거덜나겠다라는 생각도 하는데요

그래도 조절해가면서 좀 더 발품 팔면 더 저렴한 같은 자료가 나오지 않을까 하면서

헌책방을 돌고 있는데요 ㅎ

그건 그렇고 저는 확실히 옛날 책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뭐랄까 옛날에 만든 책이 좀 더 책 같은 느낌이 들고

지금 나오는 책은 뭔가 선물상자 같은 느낌이 들고 그러내요 ㅎ

여튼 자료찾는 게 연구의 시작이나 끝이라더니 그 말이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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