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어떤 곳일까

회사는 어떤 곳일까


저는 단체생활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회사 다니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능력이 된다면 가급적 전업작가로 살아남아서 글을 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회사 생활은 잘하는 편이었고

필요하다면 회사를 다녀야 겠지요 ㅎ



회사는 돈을 버는 곳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 일을 할 때 즐거움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하기 싫습니다

그래도 퇴직금은 받자는 생각으로 한 번 들어간 회사는 어떻게든 1년은 버티고 나오는데요

여튼 회사라는 곳이 저는 안갈 수 있다면 안가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웃긴게 그렇게 다니기 싫은 회사인데

회사를 다니는 동안 시가 더 잘 써진다는 점인데요

그러면 회사를 다녀야 하나

이런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ㅎㅎ

여튼 자아실현과 생존이 중첩되어 있는 곳이 회사라는 정체인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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