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급순서 알아두면 좋습니다

회사직급순서 알아두면 좋습니다

 

오늘은 회사직급순서를 알아볼게요.

회사마다 내부 규율은 다르겠지만

직급 순서를 대략적으로라도 알고 있다면

처음 입사 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급을 잘 몰라서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사원부터 사장까지

회사직급순서를 차례차례 알아보겠습니다.

 

회사직급순서-1

 

신입사원(사원), 주임, 대리,

과장, 팀장순으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합니다.

신입사원은 회사에 막 입사한 사람이며

업무를 배우는 단계입니다.

신입사원이 점점 회사에 적응하고

능력을 인정받게 되면

주임이라는 직책을 맡게 됩니다.

주임 이후에는 대리,

대리 이후에는 과장입니다.

과장 혹은 팀장을 맡게 되면

회사의 중요한 업무를 하게 되거나

팀원들을 관리하고 총괄하는 일을

담당하게 됩니다.

 

회사직급순서-2

 

그 다음은 차장, 부장,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부회장, 회장 순입니다.

차장부터는 회사를 관리하고

총 책임을 지는 직급입니다.

회사를 운영하고 이끌어가는

중간 관리자인 만큼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직책이 됩니다.

상무는 여러 개의 부서를 관리하며

회사 경영진과 부서 사이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직책입니다.

보통 상무부터는 임원진으로 불립니다.

책임이 따르는 직책인 만큼

사장과 CEO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

이 직책을 맡게 됩니다.

사장, 부사장, 대표이사, CEO 등

사장을 표현하는 직책명은 많습니다.

회사를 설립한 사람이거나

경영권을 물려받은 사람으로

최고 경영자의 위치입니다.

회사를 위한 최종 결정권자입니다.

 

회사직급순서-3

 

회사직급순서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은 있지만

거의 대부분 비슷하게 사용합니다.

진급을 하는 것은 명예롭기도 하지만

그 만큼의 책임감을 얻게 됩니다.

명예만큼이나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얻게 된다니

조금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욕심이 없는 걸까요?

각각 책임과 역할 만큼이나

그만큼의 보수가 지급되기 때문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모든 직급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회사직급순서-4

 

저는 오랫동안 한 회사에 다니며

과장의 자리에 있었으나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일을 포기하고

결국 사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장으로써 회사를 위해 일하던 그 때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지금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즐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때론 경력단절로 힘들기도 했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다시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 그 이상의 직책을 원한다기 보다는

나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한단계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회사직급순서-5

 

회사직급순서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은행의 경우에는

지점장, 본부장, 이사, 상무, 전무,

부행장, 행장이라는 직급이 있습니다.

은행은 각각의 지점이 있고

본사가 따로 있기 때문에

지점을 총괄하는 지점장과

본사에서 일을 하고 관리하는 본부장,

은행의 경영진과 최고 경영진이 있습니다.

은행 직급까지 참고하시라고 알아봤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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