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띠순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12가지 띠순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신의 나이에 대해서

 무감각 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언젠가 부터는 나이를 세지 안고 

넘어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면 새로움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이런 나이가 이제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하지만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나이에 대해서 생각하는 관점도 

많이 바뀌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제는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도

완전히 늦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그대로 진행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은 마음 먹기 나름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런 맥락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교류를 한다고 했을 때 

우리는 나이를 궁금해 할 수 있는 데요



물론 이런 나이를 물어보고 궁금해 하는 문화는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조금은 이상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나이에 또 민감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게 나쁜 방향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고

때로는 생각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결국 이런 나이차를 잘 알고 인간 관계를 잘하면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결국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여튼 그렇다고 바로 나이를 물어보기 애매하다면

돌려서 띠를 물어보기도 합니다



초면에 나이를 물어보는 것이 실례가 될 수 있으니깐요

이런 띠는12가지 띠순서로 돌아가면서 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를 유추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12가지 띠순서가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12가지 띠순서를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라고 해서

바로 알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그게 어떤 띠와 동물에 해당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조금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래 간략하게 순서와 의미를 매치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축인묘 

쥐 소 호랑이 토끼


진사오미

용 뱀 말 양


신유술해

원숭이 닭 개 돼지



위와 같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헷갈리는 일 없이 띠에 따른 나이 가늠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띠는 때로는 사주 팔자나 궁합에도 사용이 되기 때문에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은데요 



또 사람마다 각자 맞는 띠가 있다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도 있는 거 같습니다

약간 유사 과학 일수도 있지만 

이런 띠나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나 성향이 

어느 정도 정해지는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뭐라 할 만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여튼 그런 부분이 자신과 맞으면 생활하는데 

하나의 기준 정도는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편 띠는 음력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달력이 양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따로 

띠를 정하는 것도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이런 음력이 기준이 되고 매우 중요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과거에는 음력으로 생일로 정하는 경우도 많았지요

여튼 양력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음력이 잘 쓰이지 않는 다고 해서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니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혼용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12가지 띠순서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아까도 이야기 헸지만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젊어서만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계기를 기점으로 자신을 쇄신한다는 

어떤 기점으로 삼아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동기가 있으면 삶의 활력도 생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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