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공익 월급 연봉 얼마일까

2023 공익 월급 연봉 얼마일까요

 

대한민국의 건강한 장정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국방의 의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런 군대를 가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장 자신의 호시절의 일정 부분을 제한하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군대를 갔다 와보니까

그래도 내가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내 위치에서는 일정부분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은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현역으로 가는 경우 상근 예비역이 아닌 이상

군대라는 집단에 의식주를 해결해야 합니다

집을 떠나서 이런 통제를 받고 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서로 도와주면 괜찮은 기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주변에는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모르는 장소에 가서 모르는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자 할 때

상당히 뻘쭘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군대이야기를 하면 뭔가 서로 어색함을 지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각자 복무한 곳은 다르지만 강렬한 추억 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으니깐요

 

한편 공익 요원으로 군복무를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분들이 어떤 식으로 군복무를 해왔는지

잘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말이 나오니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우선 월급부터 가 궁금한대요

2023 공익 월급 연봉은 다음과 같이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2023 공익 월급 연봉

1-3개월까지 493,130원

4-10개월까지 518,296원

11-17개월까지 553,889원

18-24개월까지 592,669원

 

위 2023 공익 월급 연봉은 현역 일반병의 월급에서

교통비와 식비가 포함된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공익요원분들은 아무래도 출퇴근을 하니까

이런 식으로 급여 체계를 산정한 것 같습니다

 

출퇴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현역 입장에서는

솔직히 부럽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현역이 출퇴근을 할 수 없는 것이고

각자 사정에 따라 군복무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불만을 갖을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월급을 봐도 각자의 위치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것은 확실하니깐요

무엇보다 나쁜 것은 분명 몸이 건강한대도

군에 가지 않기 위해서 별의별 꼼수를

다 쓰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웃긴 건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큰소리를 치고 다니니깐

더 어이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출퇴근을 한다고 해서 공익요원이 편해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자신이 있는 군대가 남이 보기에 아무리 편해 보일지 몰라도

가장 힘든 곳이라고 늘 생각을 합니다

즉 자신의 군생활이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이야기인데요

저는 이 말이 진리 인 것 같아요

아무리 편해도 제대하고 싶은 것은 매한가지니깐요

 

 

한편으로는 공익 요원들의 생활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이상하게 없더라구요

육해공 군생활 이야기는 다 들어 봤는데

공익 요원 군생활을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어서요

같은 국방의 의무 완료자로서 이런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 공익 월급 연봉을 알아보면서 좋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제가 현역으로 있을 때보다 월급이 많이 올라서 좋다는 느낌인데요

그래도 앞으로도 더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더불어 군대가 국방의 의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제대를 하고

사회에 나와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른 기회도 제공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 것을 잘 활용하고 제공한다면 군대가 꼭 제한의 장소가 아니라

리부트의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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