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가 치고 싶다
- Daily routine
- 2018. 12. 2. 00:05
기타가 치고 싶다
베이스 기타를 친다고 하지만 생활 여건상
합주를 못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네요
얼마전에 버킷 리스트를 쓰면서 베이스 기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글쎄요, 다시 합주를 하고 공연을 할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베이스 기타를 치다보면 가끔 피킹이 하고 싶어질 때 있습니다
저는 주로 핑거링을 하지만 달리는 음악을 할 때는 피킹이 필수이지요
그래서 제 손에 맞는 피크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데요
가끔씩 이렇게 달리는 음악을 합주하면 속이 벙 뚫리는 기분도 들고 좋습니다 ㅎ
지금 딱 그 순간이네요 ㅎ
아마 아기가 적어도 초등학교는 가야지
이렇게 합주하고 그런 시간이 나지 않을까요 ㅎ
지금은 육아에 전념해야 할 때니깐요 ㅎㅎ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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