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하자

동물을 사랑하자


얼마전에 초복이 지나갔습니다 ㅎ

그래서 삼계탕을 먹었는데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ㅎ



하지만 강아지를 복날에 쓰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강아지는 인간의 감정을 공유하는 몇안되는 동물이면서

어떤 경우는 인간의 목숨을 살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동물을 먹는 다는 건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개는 단지 동물일 뿐인데

너무 보호하는 것 아니냐

혹은 소나 닭과는 무엇이 다르냐 할 말이 있겠지만

그렇지만 소나 닭이 인간을 위로해 주지는 않으니깐요

요즘은 고양이도 잡아다 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이거는 취향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 차원에서 비단 개나 고양이를 지키는 것도 있지만

우리 인간도 동물로 태어났지만 여타 동물과는 다르게

 좀 더 인간답게 하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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