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그만둘때 핑계 괜찮은 변명 알아보기

알바 그만둘때 핑계 괜찮은 변명 알아보기

요즘은 알바를 준직업에 가깝게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직장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런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잠시 준비하는 용도로 알바를 합니다
혹은 최저 시급이 올라가면서 알바로도 상당한 금액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직업으로도 삼는 분들도 있는데요
사정이 어찌 됐든 알바는 알바 일 뿐 완전한 직업이라고 보기에는 
역시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알바를 하다가 중간에 일을 그만 둘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싫은 소리를 못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알바 그만둘때 핑계를 제대로 대지 못해서
상당히 난감해 할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알바 그만둘때 핑계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다른 직장을 구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알바라는 직군 자체가 임시직이라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고용주 입장에서도 알바생이 직장을 구했다고 하면 사실 잡을 명분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하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런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거짓말이라고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나갈 때 마무리는 잘해야 하겠지요

 

 

알바 그만둘때 핑계로는 몸이 안좋아져서 
일하기가 곤란하다고 말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실제로 그렇게 아플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약간은 꺼림직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일을 하다 보면 몸 어딘가 아프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니까 
이런 식으로 둘러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한다고 일을 그만둔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학생이나 취준생 입장이라면 이런 식으로 말하면 적절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고용주 입장에서도 이렇게 말해버리면 달리 뭐라 할 말도 없지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알바를 그만 둔다는 명목을 말해도
고용주 측은 대충 이 친구가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감으로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 둘 때 부드럽게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이럴 때는 이렇게 넘어가는 게 서로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알바 그만둘때 핑계를 댄다기 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말을 하는 편인데요
일이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을 한다고 말하거나 그런 식으로
일을 그만 두었는데요
그때마다 별탈 없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내가 일을 해서 돈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일을 그만 둘 때 미안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 후임자가 올 때까지는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준다면
오히려 고용주 입장에서는 고마워 해야 하겠지요

 

 

사실 고용주는 알바생이 나가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미련을 갖지는 않습니다
일할 사람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깐요
다만 숙련된 알바생이 나가면 신입 알바를 재교육 시키는 과정도 번거롭고
숙련된 기간까지 올라 오는 동안이 상당히 고비가 되기도 하니깐요
그런 점만 빼면 사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언제든지 오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연유가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듯 고용주도 결과적으로는 본인의 사업장 위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알바를 그만 둔다고 했을 대 미안해 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지요

 

 

여튼 그냥 있는 그 사실 대로 말을 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렇게 말하기 어렵다면
아까 말한대로 다른 곳에 취직이 되었다거나
몸이 아프다거나, 공부를 한다는 식으로 적당히 이야기를 하면
알바를 그만 둔다고 말하기가 좀더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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