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월급 알고 싶었던 부분 확인하기

원양어선 월급 알고 싶었던 부분 확인하기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직업이 존재하는데요
일반적인 회사원에서부터 극한 직업이라고 불리우는
특수 직종등 정말 다양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 특수 직종 중에서 손꼽을 만한 직업으로는
원양어선을 타는 일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가까운 바다가 아닌 먼 바다로 나가서 고기를 잡는 일이기 때문에
엄청난 노동 강도를 자랑합니다
주로 추운 지역에 가서 고기를 잡는 경우를 많이 보기도 하는데요
한동안 바다에 있으면서 이렇게 고기를 잡는 것이니
정말 보통 체력과 정신력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직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원양어선 월급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사실 원양어선에는 선장을 비롯해서 조리사, 갑판장등 
다양한 포지션이 있기 마련이어서 원양어선 월급이 딱 얼마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평균을 내자면 70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많이 받는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주는 만큼 그만큼 힘들겠지요

 

 

그리고 선원급으로 보자면 일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일률적으로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역시 평균을 내자면 300만원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300만원도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다고 할 수 있는 월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원양어선 일이 엄청 고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더 받아도 되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육지를 밟을 수 없다는 점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양어선 월급이외에 보합세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는 일종의 보너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령 고기를 목표량보다 더 많이 잡았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선원들에게 보너스를 나누어 주는 방식이지요
이런 점은 고된 일에서 오는 동기 부여도 된다는 점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이런 보합세로 월급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부분은 계약을 할 때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양어선에 타는 일이 장기간이기 때문에
대부분 장기 계약을 맺습니다
그러니 이런 임금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극한 직업이라고 해도 
다양한 인재가 몰리는 분야가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일이 힘든 만큼 워라벨을 어느 정도 맞춰준다든지
기타 복리 후생 부분이 좋다든지 하는 부분이 있기에
극한성을 넘어서고 그런 직업이 유지가 되는 경우인데요

 

 

원양 어선 일 같은 경우는 50대와 60대 선원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이런 부분을 신경을 써서
젊은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통상 생각하는 원양어선의 이미지를 상쇄시킬 정도로 좋은 복지와
어선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양어선에서 잡힌 고기는 우리 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자부심을 갖게 해주는 일 역시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당장에 이런 원양 어선이 없다고 하면
참치 통조림 같은 경우는 비싸게 사먹을 수 밖에 없으니깐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참치 통조림이 달리 보일 때가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원양어선 월급에 대해 알아보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사실 환경이 개선이 되어도 원양 어선 일은 
아주 어려운 점은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좋은 쪽으로 환경을 바꾸어가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변화가 없다는 것은 뒤로 후퇴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