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고 싶다

캠핑하고 싶다


요즘은 캠핑 붐이 많이 죽은 느낌이 드네요

이맘때쯤 되면 마트 한가운데에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캠핑 장비도 진열되어 있으면서 

사람들도 엄청 관심 갖고 그럴 텐데

이번에는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사실 저는 캠핑 붐이 일기 전부터 캠핑을 즐겨 하고 있던 지라

이제 거품이 빠지고 정말 하는 사람만 한다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곧 태어날 예정이고, 또 태어나면 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아이가 크면 마구마구 다닐 생각입니다

우리가 좋은데, 먼데는 갈 수는 없더라도

가까운 자연을 느끼기에는 캠핑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밤하늘을 배경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바비큐 파티는 정말 캠핑의 백미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점에서 아이가 빨리 자라서 같이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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