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서보고 싶은 무대

한번 서보고 싶은 무대


지금은 글을 쓰고 있지만

정말 하고 싶었던 것은 시를 쓰면서 음악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밴드 도어즈의 짐 모리슨처럼 노래는 잘 부르지 못하지만

베이스 기타를 치면서 밴드를 해보고 싶었던 것이지요

물론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제대하고 복학하기 전에

밴드 합주실도 만들고 나름 준비를 한 적이 있었는데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ㅎ



여튼 지금은 몸도 돼지가 되고 ㅋㅋ

지금은 학교도 다니고 있고 글을 쓰고 있는데요

가끔 동영상 공연을 보면 무대에서 미친듯이 연주를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요

이런 말을 하니깐 와이프도 해보라고 하네요 ㅋㅋ

글쎄요 지금은 나이도 밴드하기에 애매하고 얼굴도 몸도 이제 완전히 아저씨라서 ㅋㅋ

 실제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이라고 매우 고마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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