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갈 길
- Daily routine
- 2019. 7. 21. 00:05
나는 어떤 일이든 간에 자기 갈 길을 제대로 가는 사람이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 일이 남이 보기에 하찮거나 별 의미가 없을 지 몰라도
그 당사자에게는 엄청나게 중요한 일 일수 있다
그렇게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되묻고 싶다
본인들은 저렇게 목숨을 걸고 하고 싶은 일이 있는가
그러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이다
그런 점에서 자기에게 갈 길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영원히 찾지 못하고
남의 일만 해주고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라는 것은 정말 빠르다
시간은 무거워질수록 가속이 붙는 것 같다
더 빨라지기 전에 자신만의 일을 찾아보자
그러면 시간이 내 편이 되고 자신 이외에
자신을 간섭하는 사람의 말소리 따위는
들리지 않는 경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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