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에너지

나는 좋은 에너지로 충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 좋은 에너지는 사실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다

나는 내가 보는 분야에 대해서 미래를 걸고 싶다

그리고 그것이 내 세계가 됐으면 좋겠다

나는 누구를 위해서 일하고 싶지 않다

창작과 연구는 모두 나를 위한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사회에 공헌을 한다면 그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런 식으로 나의 일에 대한 사회적 영향은

2차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에너지는 결국 자신에 대한 확신에서 온다

주변에서 나를 흔든다고 해도

나는 쉽게 흔들리고 싶지 않다

전에는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런데 나 스스로 어느정도 감정 컨트롤이 되면서 

이제는 조금 괜찮아졌다

결국 마지막에 누가 잘되는지 거기에 달린 것 같다

나는 나에 대한 확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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