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잡기

나는 중심을 그렇게 잘 잡는 사람은 아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 중심을 잘 잡는 사람은 된 것 같다

과거에는 정말 감정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했고

무엇보다 경험이 별로 없어서 남들이 하자는 대로 많이 행동했던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

뭐가 나한테 맞고 틀린 지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중심을 잡는 것은 어떻게 보면 경험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경험은 많은 위험을 수반하지만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발전은 없는 것 같다

나로 완전히 서기 위해서는 

가끔 바닥을 찍는 듯한 경험을 해봐야 한다

물론 일부러 할 필요는 없고 그런 상황이 오게 되면 

잘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고 미래에서 보면 이런 일들이

자신의 중요한 자산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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