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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받는다는 것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1. 2. 00:05

인정 받는다는 것 회사를 다니는 것은 자아실현보다는 생존을 위해서 다니는 경우가 거의 일겁니다현실적으로 회사를 다니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요살아야 하니깐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회사에서 마냥 일만하고 퇴근하고 실적 압박만 느낀다면 정말 일하기 싫을 것 같습니다생계를 위해서 다니는 회사지만그래도 의미 부여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적어도 인간이라면 그런 동기가 없어서는 계속 반복되는 일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그래서 좋은 리더들은 부하직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잘하는 점은 크게 부각시켜주면서 직원의 파이팅을 끌어내는데능숙한 사람들이기도 한대요만일 자기가 부하직원을 데리고 있는 상사라면어떤 리더인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그것이 작은 변화라 할지라도 회사 발전과 크게 무관하지는 않을 겁니다 ㅎ

하나씩 집어 먹는 감자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31. 00:05

하나씩 집어 먹는 감자 비가 미친듯이 오는 장마의 시작입니다정말 요즘 같은 때는 생각보다 밥맛이 없지요파전에 막걸리도 한두번이지 이것도 매일하면 재미 없어요 ㅋㅋ매일하면 배만 나오고 술고래 되기 딱 좋지요 ㅋㅋㅋ 그렇다고 밥을 안먹을 수는 없는데요이럴 때는 감자 삶아서 밥대용으로 먹기도 합니다습도가 너무 높아서 찐찐한 날에서 밥을 목으로 넘기는 것도 힘들어서그냥 다이어트한다 생각하고 삶은 감자 먹기도 하는데요이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기도 합니다감자는 예로부터 구황작물이어서 먹을 게 별로 없던 시절에는 밥 대신 먹기도 했다고 하는데요확실히 그게 사실인 듯 합니다식사시간을 정하지 않고 옴서감서 하나씩 먹어도 배가 든든해지는 걸을 느끼니깐요꼭 밥을 먹어야 할 필요가 없다면 이 방법을 강추합니다 ㅎ

한잔의 물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29. 00:05

한잔의 물 사막에 가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말 안해도 가장 중요한 물이겠지요도시에서는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는게 물인데그곳에서는 돈보다 귀한 것이 물입니다돈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사막에서물한잔만큼 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니깐요 이렇듯 같은 사물이라고 해도 상황에 따라중요도가 달라지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어떤 사물이 항상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상황에 따라 어떤 것이 중요해지고 그렇지 않은 것이고다 그런 것인데요 우리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너무 일상적인 조잡한 것들에 사로 잡혀 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시간이 지나면, 혹은 장소가 바뀌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들인데이런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서 정말 중요한 것은 보지 못하고 사는 건 아닌가그런 생각도 한번쯤은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해보자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27. 00:05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해보자 게스트하우스는 여행자들이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공동 숙소인데요저는 게스트하우스에는 머물어 본 적이 없어서조금은 거기에 대한 로망이 있긴 합니다 게스트 하우스의 꽃은 밤에 같이 바비큐 파티를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모르는 여행객들과 같이 이야기하면서 파티를 하는 것인데제 성격과는 조금 맞지 않을 것 같긴 해요일단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뭔가 뻘쭘하기도 하고 ㅋㅋ그래도 이게 되게 재밌다고 하네요 ㅋㅋ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는 이층 침대가 있는데제가 이층 침대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한번 윗층에 자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ㅎ만일 해외에 나가게 된다면 이런 이층 침대에 자봐야지 하는 생각은 있는데글쎄요, 그런 기회가 오긴 올런지요 ㅎㅎ

칭찬의 힘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25. 00:05

칭찬의 힘 우리는 남에게 칭찬하는 것이 인색합니다그것이 자칫 잘못하면 아부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차라리 칭찬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는 것 같기도 한대요사실 처음에만 이런 기분이 들지 나중에 가면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상황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칭찬받기를 좋아합니다그것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욕구를 충족받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런 욕구를 지속적으로 충족 받기 위해서 사람들은 늘 계속 옆에 있게 되는 것이지요이것은 하나의 처세술이 될 수도 있지만그 이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 좀더 살 맛나는 사회를 만드는 하나의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우리는 표현에 너무 인색합니다 하지만 이런 인색함 대신에표현이라는 날개를 달았을 때 우리는 좀더 부드러운 얼굴을 가진환경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

쉬어갈 때는 쉬어가자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23. 00:05

쉬어갈 때는 쉬어가자 자전거를 타다보면 우리는 반사적으로 멈추어야 할 때 브레이크를 잡습니다그리고 정지를 하는데요우리의 일상도 마찬가지입니다자기의 바이오리듬은 본능적으로 알게 되어서쉬어야 할 때 바로 쉬어줘야만 우리는 다음 일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만일 이런 몸 속의 신호를 무시하고 몸과 정신을무리하게 혹사하면 단거리에는 유용할지 모르지만 장거리에서는분명 고장이 나기 마련입니다심한 경우에는 번아웃 증후군에 빠지게 되어서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우리는 본능적으로 쉬어야 할 때는 확실히 쉬어주는 것이오래 안전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고이것은 자기 관리의 첫번째이기도 합니다 ㅎ오래가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니, 자신을 아끼는 습관부터 갖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같이 도서관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21. 00:05

아이와 같이 도서관 아이가 태어나서 같이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요그중에 하나가 같이 도서관 가기 입니다 ㅎ요즘은 어린이 도서관도 잘 되어 있어서왠만한 책들은 동네에서 빌려 볼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저 역시 책을 좋아해서 아이와 같이 도서관에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이렇게 아이와 같이 도서관에 가는 것이 학원을 보내는 것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도서관에서 굳이 책을 읽지 않더라고 아빠와 같이 한다는 느낌을 만들어주고도서관 가는 일에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저 역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도서관에 다녔는데요 ㅎ그때는 도서관이 별로 없어서 버스타고 가야했지요 ㅎ하지만 지금은 동네마다 도서관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나 살 수 있을까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19. 00:05

얼마나 살 수 있을까 지금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서 백세 시대라고 하는데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백세까지 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사람 수명이라는 것이 자기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굳이 결정할 수 있다면 80세후반까지는 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건강하게 살 자신이 있어서나중에 자식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작가니까 마지막까지 약한 모습으로 보이면서 끝을 맺고 싶지는 않고마지막까지 작가의 모습으로 끝을 맺고 싶습니다소설가 중 어느 한분도 암에 걸리셨는데수명 연장을 위해 항암치료를 받는 대신에본인은 작가의 모습으로 죽고 싶다는 유지를 받들어서마지막까지 작가의 모습으로 살다가 가신 경우를 봤는데저도 훗날 저런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바에서 당구를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17. 00:05

바에서 당구를 지금은 덜하지만 과거 헐리우드 영화에서 특히 90년대 영화를 보면주인공에 밤늦게 바에 들어가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그런 입장과 동시에 바에서 당구를 치거나 술을 마시던동네 건달들이 주인공을 한번 훑어보다가 시비를 걸지요그러다 싸움이 나고 나중에 흠씬 두들겨 맞는 건달들 ㅋㅋ 예전에는 이런 클리세가 많았는데지금은 히어로 영화가 대세여서 이런 동네까지카메라가 들어오는 일들이 드물어진 것 같습니다히어로물도 재미있지만 가끔은 주인공에게 동네북처럼두들겨 맞던 근육질의 건달들이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요 ㅋㅋ가끔 제가 늙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건 이런 장면이 떠올렸을 때이기도 한대요어쩌다가 케이블 티비에서 이런 장면이 나오면 영화에 관계 없이 보기도 하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배고프면 화가 난다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0. 15. 00:05

배고프면 화가 난다 평상시 배가 고프면 예민해지고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ㅎ그게 바로 접니다 ㅋㅋ저는 먹는 걸 좋아해서 특히 배고프면 잘 못참아서 ㅋㅋ그때 그때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ㅎ 그러면 바로 만족감이 오고 행복해지지요 ㅎ그런 것처럼 비단 먹는 것뿐만 아니라이루고자 하는 일이 이루지 못할 때 우리는 심적이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그것을 원동력 삼아서 한발한발 나아가는 것인데요 ㅎ이런 에너지를, 굶주림의 에너지, 갈망의 에너지를 이용해서발전하는 것 역시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거기에는 도전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는데요안정된 직장도 좋지만 자신의 욕망이 갈망하는 목표에 대해온 힘을 다해서 이루려고 하는 것도 멋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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