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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의 취미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9. 1. 1. 00:05

사진 찍기의 취미 사진을 찍는 행위는 그것을 오래 담고 싶다는 마음이겠지요그래서 가끔 앨범을 들춰보면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의 저를 보면조금은 재밌기도 하고 나는 기억나지 않는 내 모습에난감하기도 합니다 ㅎ사진은 그런 점에서 매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취미로 사진찍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도시가 됐듯, 자연이 됐든, 그 대상은 어느 것이라도 좋으니자신이 찍고 싶은 것을 찍는 것은그것을 마음에 담겠다는 것이니괜찮은 취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요즘처럼 조금은 삭막한 시대에 가슴을 열 수 있는 취미가몇 안되는 데 그런 점에서 사진 찍는 것은정말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저도 카메라가 두 대 정도 있는데요가끔 날 좋은 날 와이프랑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고그러는데 참 좋더라구요 ㅎㅎ

이어져 있는 세상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30. 00:05

이어져 있는 세상 과거에는 한정된 플랫폼이 시장을 독점했다면지금은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플랫폼이 등장해서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이런 경쟁속에서 사람들은 또 어떻게 이어지는 경우가더 많아져서 이제는 어디에든 숨을 곳이 없구나 라고 느낄 정도입니다 유학을 가든, 여행을 가든 예전처럼 향수병에 걸리거나비싼 국제전화를 걸어 용건만 간단히 하는 시대가 아니라옆에 있는 것처럼 일상을 언제든지 알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이런 선 밖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도 있는데요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플랫폼을 잘 다루지 못하고 무엇보다 게을러서 하지는 않는데요 ㅋㅋ만일 해외에 나가는 일이 있으면 백퍼 했을 것 같습니다 ㅎ그런 점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멀어지게 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네요 ㅎ

폭포로 들어가고 싶다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28. 00:05

폭포로 들어가고 싶다 진짜 이번 날씨는 좀 미친거 같습니다뉴스에서는 열돔 현상이라고 해서 열이 대류하지 못하고 한 곳에 집중적으로 머물러서덥다고 하는데요 제가 여태까지 느낀 더위 중에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ㅎ그래서 왠만하면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집은 은근히 시원해서 그냥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요ㅎ정말 마음 같아서는 폭포 같은데 들어가서 미친놈처럼 소리나 실컷 질러보고 싶네요ㅎ그러면 기분 짱 좋을 것 같은데 ㅋㅋ이번 더위는 정말 아이스크림이나 수박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날씨입니다 ㅎㅎ햇빛이 살갗을 뚫고 들어오는 느낌이어서그늘에 있는게 가장 좋은 피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런 날씨는 정말 노약자들에게는 위험한 날씨이니까외출을 삼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위태위태하게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26. 00:05

위태위태하게 겉으로 보면 누구나 행복해 보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여기서 착각을 합니다나만 빼고 모두 잘 살고 있구나나는 왜 이렇게 약한 사람일까한심하게 생각하면서 자책을 하는데요그럴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다들 마음을 다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안 그런척 하면서 살고 있지요저는 일상생활들이 그런 것들로 이루어 진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남을 배려한다는 마음은 피해를 주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어서힘들다고 말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민페일 수 있기 때문에말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위태위태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그런 약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는 남에 대한측은지심이 생기는 것도, 자기 연민의 다른 이름으로표현되는 것은 아닐까요 ㅎ

호랑이가 보고 싶다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24. 00:05

호랑이가 보고 싶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야수는 호랑이 인데요뭔가 미니멀하게 생긴 모습에서사냥에 최적화된 신체구조가저한테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그런 호랑이를 보려면 동물원에 가야하지만제가 본 호랑이는 그 호랑이의 느낌이 안나서조금은 실망했습니다 야생에 놓여서 스스로 사냥을 해서 먹이를 먹는그런 날렵한 호랑이가 보고 싶었던 것인데동물원의 호랑이는 어딘가 스스로 귀찮아 보이고항상 잠을 자고 있는 듯한 느낌 들어서그냥 호랑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반면교사로 나도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요내가 가진 어떤 본능적인 야수성을 버리고 사회가 원하는 것만 쫓아서 가는 건 아닌지그게 전부가 아닌데 나의 장점을 버리면서 살아가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순위가 중요하나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22. 00:05

순위가 중요하나 요즘 들어 1등 이런 것이 중요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물론 이런 관점이 회의주의 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런 지점이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궁극적으로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히려 저런 순위 매기기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물론 자웅을 가리는 경기에서는 저런 순위가 목적이 되어야 하겠지만우리 생활에 있어서 순위를 매긴다는 것이어째 이상하기도 합니다우리는 그냥 우리일 뿐인데 그 순위에 따라 달리 대우를 받는 것도잘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않습니까순위를 매기는 것은 왠지 전 근대적인 산물로 보여집니다지금은 다름을 인정하는 시대입니다누구나 고유하기 때문에 1등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저는 정상적인 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관심을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20. 00:05

아이에게 관심을 아기는 어른들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다양한 사고를 칠 수 있기 때문에항상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기는 기본적으로 판단 능력이 없기 때문에우리 어른들이 항상 보호해야 하는데요 ㅎ저는 너무 보호해서 혼나기도 합니다 ㅎㅎ 소위 말해서 방목으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말하는데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제가 생각한 기준에서 보호해주어야 할 지점이 있고저는 그걸 부모만의 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정말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려고 하는 부분에서도아기가 쿵하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ㅎ여튼 여러 사람의 의견이 중요하지만그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이번 한달 동안 알았고, 의견을 잘 수렴해서우리 아기한테 잘 맞는 방식을 적용해서 키우면 될 것 같습니다 ㅎ

두 사람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18. 00:05

두 사람 부부는 정말 재미있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서로 피가 섞이지 않는 존재가 가족이 되는 경우인데요어떻게 그럴 수 있나생각하면 신기합니다 ㅎ 그러면서 가족이 할 수 없는, 맺을 수 없는 생활을 공유하는아주 특수한 관계이면서 유일한 관계이고그 결실로 아기를 낳습니다이 아기는 두 사람의 연결고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남남인 두 사람의 유전자가 합쳐져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 듯 아기가 태어난다는 사실은 실로 놀랍습니다이런 느낌은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으면 정말 알 수 없는 기분이기도 한대요설령 아기를 낳지 않더라고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함이 없겠지만저 같은 경우는 아기가 태어나니까 비로소 어떤 울타리가 완성되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부부는 그런 점에서 위대한 존재이고가정은 소중하다고 할 수 있지요 ㅎ

헌책방의 자료들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16. 00:05

헌책장의 자료들 앞으로 연구 해야하는 분야가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이 하는 분야가 아니여서연구가 많이 되어 있지 않지요그것은 자료가 그만큼 부족하다는 뜻이고발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하는 작업인데제가 그 필요성을 알아버려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자료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있어도절판도서라 그런지 헌책방에서 고가를 부르더구요그래서 이렇게 책을 사 모으면 금방 돈 거덜나겠다라는 생각도 하는데요그래도 조절해가면서 좀 더 발품 팔면 더 저렴한 같은 자료가 나오지 않을까 하면서헌책방을 돌고 있는데요 ㅎ그건 그렇고 저는 확실히 옛날 책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뭐랄까 옛날에 만든 책이 좀 더 책 같은 느낌이 들고지금 나오는 책은 뭔가 선물상자 같은 느낌..

장만하고 싶은 홈 씨어터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14. 00:05

장만하고 싶은 홈 씨어터 영화를 좋아해서 가리지 않고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그리고 새로운 영화는 꼭 극장가서 보는 편이기도 한대요요즘은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나서만일 홈 씨어터가 잘 되어 있다면극장에 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는 영화관에 가야 제 맛이지만가끔 혼자 보고 싶은 영화나 있잖아요그럴 때는 티브이나 핸드폰으로 봐도 되지만제대로 음향 설비된 홈 씨어터로 보면 그 감동이 배가 될 것 같기도 한대요가격이 많이 다운되었다고 하더라고홈씨어터는 그래도 고가이긴 하지요 ㅎ저는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라어쩌면 홈 씨어터를 사는게 더 이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자리 좀 잡고 이사가면 장만하고 싶네요 ㅎㅎㅎ그날이 언제 올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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