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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뿌려도 없어진다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12. 00:05

물을 뿌려도 없어진다 육아와 구직활동에 전념 중이라 집에만 있는 요즘입니다와이프의 산후조리도 성공적으로 끝마친 것 같아서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이제는 돈을 벌어와야지요 ㅎㅎ정말 앞만 보고 이런 느낌으로 최소 20년은 살 것 같은 느낌이 ㅋㅋ그래서 아기도 보고 인터넷도 보면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와이프 심부름으로 밖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요정말 더워도 너무 덥더라구요 ㅎ마당에 있는 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있어서 일단 마당에 물을 뿌려 주었는데바로 얼마 안가서 말라 버렸네요 ㅎ아마 제 몸에 물을 뿌리고 돌아다니면10분 정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올 정도의 날씨인 것 같습니다정말 집에만 있으니까 바깥 날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는데요정말 심부름하나로 제대로 느끼고 돌아왔네요 ㅎ

긴급구조반 대패고기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10. 00:05

긴급구조반 대패고기 고기 부페를 좋아해서 와이프랑 고기 땡기는 날에는종종 가는 편입니다정말 저희 부부의 낙 중에 하나이기도 한대요 ㅎㅎ고기가 바로 익혀지는 것이 아니라서저희는 대패고기, 삼겹살, 양념고기 순으로 세팅을 해놓습니다 ㅎ 대패고기는 불쏘시개용으로 먹는 고기인데요 ㅎㅎ아무래도 얇다 보니까 빨리 익는다는 장점이 있어서삼겹살이 익기 전에 에피타이저 먹는 느낌으로 대패 고기를 먹는데뭔가 흡입의 흐름이 끊기지 않아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만일 대패 고기가 없었다면 삼겹살이 다 익을 때까지고추나 먹고 있었을 것 같은데요대패고기 먹다가 삼겹살이 거진 다 익으면 삼겹살을 집중 공략을 합니다그러다가 배가 부르면 양념고기로 입가심을 하지요 ㅎㅎ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대패 고기는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ㅎ

베이스 기타 줄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8. 00:05

베이스 기타 줄 베이스 기타 줄은 기본적으로 4현으로 되어 있습니다한창 뉴메틀이나 프로그레시브락이 유행일때는 5현, 6현을 쓰기도 했는데요저는 기본적인 4현을 좋아합니다 ㅎㅎ 베이스 기타줄은 4줄이라 일렉기타줄보다 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ㅎ오히려 더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ㅎ일단 줄 굵기에서 차이가 나는데요베이스 기타줄은 꼬아서 만든 줄이고 일렉기타줄을 일자로 뽑아서 만든 줄이라금속량은 베이스 기타가 더 많이 들어가고 공정이 아무래도 더 있는 편입니다 ㅎㅎ대신 기타줄 가는 것은 베이스가 더 쉬운 것 같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저는 그렇더라구요 일렉기타줄은 얇아서 잘못 감으면 가끔 1번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ㅜㅜ항상 조심해야하는 반면 베이스 기타줄은 그런게 별로 없어서 좋습니다 ㅎㅎ

무인도에 갇히고 싶은 마음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6. 00:05

무인도에 갇히고 싶은 마음 가끔 무인도를 동경할 때가 있습니다무인도는 말 그대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인데제가 들어가는 순간 유인도가 되지요 ㅎㅎ여튼 캠핑하는 기분으로 한 3박4일 정도 무인도 같은데 살고 싶습니다 ㅎ 남자들은 자신만의 동굴이 필요하다고 하던데요아마 이런 기분일까요가끔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ㅎ제가 이렇게 까지 말하는 것을 보면동굴이 필요하긴 하나봐요 ㅎㅎ그래도 이런 기분도 잠시 반나절만 있다보면와이프랑 딸이 보고 싶어서 다시 나가고 싶을 것 같아요 ㅎ결혼하기 전에는 혼자 있는 걸 좋아했는데결혼 하니까 그게 싫어지더니아기가 생기니깐 그게 더 극대화 된 것 같습니다무인도에 세식구 같이 캠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머릿속에 촛불하나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4. 00:05

머릿속에 촛불하나 저는 사람을 대할 때 눈을 잘 보는 편입니다눈을 보면 그 사람의 심리상태는 거의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살아 있는 사람은 일단 눈빛 자체가 다릅니다그가 처한 상황이 어떻든 간에눈이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머릿속에 신념이라는 촛불하나가 있습니다이 촛불은 이 사람이 포기하지 않을 때까지절대 꺼지지 않는 마법의 촛불인데요아마 그 불빛이 눈을 통해서 나오는 건 아닌가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가끔 저는 거울을 통해 저의 눈을 바라보곤 합니다거울 앞에는 지금은 지친,그리고 흐리멍텅한 눈을 한 사내가 앞에 있는데요날이 더운 건 둘째치고 고민이 너무 많아보입니다일단 아무 생각하지 말고 좀 쉬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ㅎ

기타가 치고 싶다

Daily routine 뚜뚜찡찡 2018. 12. 2. 00:05

기타가 치고 싶다 베이스 기타를 친다고 하지만 생활 여건상합주를 못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네요얼마전에 버킷 리스트를 쓰면서 베이스 기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글쎄요, 다시 합주를 하고 공연을 할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베이스 기타를 치다보면 가끔 피킹이 하고 싶어질 때 있습니다저는 주로 핑거링을 하지만 달리는 음악을 할 때는 피킹이 필수이지요그래서 제 손에 맞는 피크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데요가끔씩 이렇게 달리는 음악을 합주하면 속이 벙 뚫리는 기분도 들고 좋습니다 ㅎ지금 딱 그 순간이네요 ㅎ아마 아기가 적어도 초등학교는 가야지이렇게 합주하고 그런 시간이 나지 않을까요 ㅎ지금은 육아에 전념해야 할 때니깐요 ㅎㅎ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1. 30. 00:05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요즘 아이들은 뛰어놀기 보다는 핸드폰이나 피시방에서주로 게임을 하면서 여가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것이 학원을 가기 편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한창 때 아이들은 뛰어 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공부는 정말 필요할 때 하는 것이니깐요일단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그렇게 의미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은 생각보다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문화센터도 많이 생기는 추세이지만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것 같고놀이터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물론 출산율 저하로 인해 아이들의 수가 급감한 것도 있겠지만그렇다고 아이들이 자유로이 뛰어놀 공간이 부족한 것도조금은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니깐요 ㅎ

동물을 사랑하자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1. 28. 00:05

동물을 사랑하자 얼마전에 초복이 지나갔습니다 ㅎ그래서 삼계탕을 먹었는데요정말 최고였습니다 ㅎ 하지만 강아지를 복날에 쓰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강아지는 인간의 감정을 공유하는 몇안되는 동물이면서어떤 경우는 인간의 목숨을 살리기도 하는데요이런 동물을 먹는 다는 건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어떤 사람들은 개는 단지 동물일 뿐인데너무 보호하는 것 아니냐혹은 소나 닭과는 무엇이 다르냐 할 말이 있겠지만그렇지만 소나 닭이 인간을 위로해 주지는 않으니깐요요즘은 고양이도 잡아다 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글쎄요, 이거는 취향문제가 아니라인간의 존엄성 차원에서 비단 개나 고양이를 지키는 것도 있지만우리 인간도 동물로 태어났지만 여타 동물과는 다르게 좀 더 인간답게 하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과정을 중시하자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1. 26. 00:05

과정을 중시하자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중에 퍼즐 맟주기가 있습니다이런 퍼즐 맞추기는 어느 하나라도 없거나 잘 맞지 않으면제대로 된 그림을 얻을 수 없습니다그 하나가 해결 되기 전까지 미완성으로 남게 되는 것 인데요우리가 일을 할 때도 이런 퍼즐 맞추기처럼 과정을 중시해야 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어떤 운에 의해서 일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도큰 틀에서 보면 각각의 과정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그런 결과를 발생하는 것입니다그렇지 않고서 제대로 결과를 얻었다고 하기에 매우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리지요그것은 인과율에서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반드시 원인과 결과가 있기 마련인데요자신의 현재 모습은 어떤 운이나 기적이 아니라단지 자신이 그렇게 살아온 발자취일 뿐입니다그렇게 때문에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할 필요도 없지요

벽돌 한장

Daily routine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1. 24. 00:05

벽돌 한장 요즘 다양한 방식으로 집을 짓고 있는 추세인데요 ㅎ목조 주택이라던지, 스틸 주택이라던지재료가 많이 개발이 되어서가격도 많이 하락하고 그래서 집을 많이 짓고 있는데요 ㅎ그래도 저는 벽돌로 지은 집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오래된 빌라나 주택을 보면 짱짱하게 밖힌 벽돌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ㅎ확실히 꼼꼼하게 박힌 벽돌이라 그런지그 내구성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가끔 구옥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너무 튼튼하게 지은 나머지 잘 해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요ㅎ예전에는 정말 집을 짱짱하게 지었다는 느낌이 듭니다지금 살고 있는 집도 구옥이지만 집이 정말 짱짱하다는 느낌이 받거든요 ㅎ물론 언젠가는 떠날 집이지만 사는 동안은 정말 편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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